흐엉, 2016년 11월 제주도 방문? ‘한국 男 신원보증인 역할까지…’
김정남 암살 용의자 흐엉이 지난해 11월 제주도 여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흐엉은 지난해 제주도 3박 4일로 머물렀으며, 당시 20대 한국인 남성이 신원보증인 역할을 한 사실이 우리 수사 당국에 포착됐따.
흐엉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으며, 해당 계정에는 김정남 살해 당시 입은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