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개더’ 하재숙, 독도 청소까지…’바다 안에 들어가 쓰레기 청소’
하재숙이 독도 바다를 청소한 사실을 밝혔다.
하재숙은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우연한 기회에 독도 바닷속을 청소하러 갔다. 원래 바닷속에 쇳동이를 3~5톤 정도를 다이버들이 직접 수거한다. 그게 계속 있으면 바닷속이 다 망가진다. 제가 우연히 방송 프로그램으로 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래 여자들은 안 태워 준다고 한다. 이틀 정도 하다 도망갈 줄 알았다고 했는데, 일주일을 버텼다 화장실도 따로 없는데 저를 위해 따로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