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 프리미엄 ‘미사역 더랜드 시티’ 3월 분양

교통환경 프리미엄 ‘미사역 더랜드 시티’ 3월 분양

미사강변도시는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환경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연장 확정으로 미사역이 2018년 개통 예정이고, 9호선도 유치된 상태다.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직주근접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다.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가진다.

이렇듯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춘 미사강변도시에 지하철 5·9호선 미사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가 3월 중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강남과 잠실 등과 더 빠르게 통하는 미사역 5호선·9호선 더블역세권에, 탁 트인 한강과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을 한꺼번에 누리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투자가치를 높이는 입지적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이다.

경기도 하남시 중심상업용지 8-4블록에 위치한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대지면적 1,705.0000㎡에 지하 6층, 지상 19층 규모로 전용면적 18㎡ 67실, 20㎡ 132실, 24㎡ 128실, 38㎡ 3실, 42㎡ 3실 총 333실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북유럽의 감성을 그대로 품는다는 의미에서 북유럽을 뜻하는 노르딕(Nordic)을 키워드로 잡고 있다. 키워드에 맞게 외부환경은 물론 내부 유니트 타입마다 다른 컨셉으로 과거와 현재를 어우르는 유럽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타입별 유니트는 코펜하겐 니하운항구의 톤으로 완성한 지오메트릭스타일, 오슬로 침엽수림의 여유를 가득 품은 네이처스타일, 스톡홀름 항구의 청명함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까지 북유럽 그 이상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컨셉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에서 만나는 희소가치 높은 소형 오피스텔인데다, 선행된 더랜드의 단지들(8-2,3BL, 10-2BL)과 하나의 블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연계성과 규칙성을 고려했다.

시각적 통일감을 부여하기 위해 면의 조화를 중시한 표현으로 독자적인 단지의 정체성도 놓치지 않았다. 이로써 ‘미사역 더랜드 시티’는 인접 블록과 연계한 조화로움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