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현재 고객들이 사용한 금액에 일정 부분을 마일리지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서비스가 카드사, 쇼핑몰, 외식 등 다양한 업종에서 제공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는 물론 고객유출, 추가고객유입 등을 목표로 서비스 업종에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들은 지속적을 포인트 이용은 물론 적립된 포인트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까지 진행 중 이다.
이에 음주 후 고객을 집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대리운전 업종에서도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금액에 일정부분을 적립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대리운전 서비스에서 둘리대리운전(둘리드라이브)은 2009년인 9년전부터 업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적립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둘리대리운전관계자는 “안전하게 고객을 집까지 모셔다 드리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대리운전 서비스이지만, 보다 고객들이 만족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금액의 10% 적립해주는 서비스 9년전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적립 금액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많은 현 상황에 맞춰 둘리대리운전 어플에서 실시간 적립금액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의 사용편의를 돕기 위해 적립된 금액에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대리운전 운행 신청도 어플을 통해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둘리대리운전은 본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10% 적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TV광고를 오는 3월부터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온에어 된다고 밝혔다.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