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희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K팝스타3' 시절 모습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2일 오후 3시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한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한희준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따님분이 '아메리칸아이돌'을 보고 너무 좋다고 해서 저를 초대해주셨다. 그 때 보고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잘했다.
과거 유희열은 'K팝스타3'에서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에서 TOP9에 오른 참가자다"라고 말했다.
한희준은 ‘아메리칸 아이돌’ 한국 이름을 끝까지 사용하며 TOP9까지 올라갔다.
한편 최근 공개된 한희준의 모습은 과거와 확 달라진 미소년 분위기로 여성팬들이 급증하고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