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김복주’→7KG 감량 ‘LTE급 다이어트 칭찬해’
조혜정이 몰라보게 날씬해졌다.
최근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선수로 분한 조혜정이 드라마 종영과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조혜정은 “드라마를 찍으며 7kg이 쪘다. 끝나고 빼고 있는데 아직 다 못 뺐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복주’에서의 통통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늘씬한 다리와 쏙 빠진 볼살이 다이어트의 성공을 대신 말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