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 질투에 신민아 “아잉~♥계속 집착해줘” 폭풍 애교

사진=내일그대와 캡처
사진=내일그대와 캡처

 
‘내일 그대와’ 신민아가 이제훈의 질투에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내일 그대와’에서는 송마린(신민아 분)과 유소준(이제훈 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준은 “하지마. 아무 한테나 콧소리 내고 웃어주는 거”라며 질투했다. 이에 마린은 “지금 집착하는거야 질투하는거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린은 이어 “아~ 계속 집착해줘. 나는 세상에서 쿨한 관계, 성숙한 사랑 이딴 거 제일 싫어. 집착하고 미성숙한 관계가 좋다. 아직 아기라서”하며 백허그 했다.
 
서준이 마린의 애교에 귀찮은 척 하자 “기브앤테이크야. 나도 껌딱지처럼 붙어있을 거야”하며 폭풍 애교를 선보였따.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