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공병 요정의 마술 "소주 뚜껑밖에 없었는뎁"

사진=정채연 SNS
사진=정채연 SNS

정채연이 소주 뚜껑으로 마술을 선보였다.

정채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손에분명 뚜껑밖에 없었는뎁 #다먹은빈병5개 모으면 500원 #뚜껑은 #그냥멘트 #인생술집마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소주뚜껑을 순식간에 500원으로 바꾸는 마술을 선보이는 정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병 모으기 캠페인이라도 벌이는 듯 차분한 그의 모습이 오히려 보는이들을 웃게 만든다.

한편, 정채연이 패널로 참여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오늘(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