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전자정부 웹서비스 신뢰성 재확인

행정자치부는 전자정부 웹서비스 인증서가 국제 공인기관으로부터 신뢰성을 재확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행자부는 전자정부 웹서비스에 적용되는 G-SSL(Government Secure Socket Layer) 인증서의 웹트러스트(webtrust.org) 신뢰성마크를 갱신했다. G-SSL 인증서는 사용자PC와 전자정부 웹사이트 간 정보 전송시 암호화와 기관 신뢰성 확인을 위해 발급되는 디지털 인증서다.

행자부는 신뢰성마크 갱신으로 2015년 10월 웹트러스트 인증 획득 후 전자정부 행정전자서명운영체계(GPKI)의 국제표준 부합 여부를 재확인했다.

행자부, 전자정부 웹서비스 신뢰성 재확인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