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다크와 다니얼 래드클리프의 결혼 임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두 사람의 비공개 인스타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니얼 래드클리프는 팬들과 소통하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더불어 세컨드 계정을 갖고 있다. 해당 아이디는 개인적인 일상 사진을 게재하는 계정이다. 특히 팔로잉은 연인 에린다크만 하고 있어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에린다크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사용하며 소수의 팬과 지인들과 소통 중이다. 이는 대니얼 래드클리프와의 열애로 인한 주위의 시선을 인식한 듯 하다.
헐리우드 커플인 다니얼 래드클리프와 에린다크 역시 ‘럽스타그램’을 포기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비공개 계정을 통해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5년의 열애를 이어왔다.
다니얼 래드클리프는 최근 에린 다크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