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에 출연 중인 이승연의 남편 김문철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인 김문철과 결혼해 2년 후인 2009년 첫딸을 출산했다.
남편인 김문철은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패션 사업을 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의 경영자로 일하고 있다.
2013년 이승연이 프로포폴 사건으로 떠들썩해지자 남편과 이혼을 했다는 악성 루머가 전해지기도 했지만, 둘은 굳건히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며 결혼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