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러블리즈, "멤버들 생일 안 챙겨, 정산 후에 하기로" 웃음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걸그룹 러블리즈가 정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오후 생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컴백한 걸그룹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저희가 올해부터 생일을 챙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케이는 “어제(20일) 생일이었다”고 말했고, 이에 DJ 최화정은 “그러면 선물을 많이 받았겠다”고 되물었다.

하지만 케이는 “작년까지 챙겼었는데 올해부터는 안 하기로 했다”며 “스케줄 때문에 챙기기 어려운 것도 있는데, 나중에 정산을 받으면 생일선물을 주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러블리즈는 10개월 만에 정규 2집 ‘R U Ready?’으로 컴백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