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이재원의 방속복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갑상선암 완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재원은 지난 2015년 "갑상선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완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원은 2014년 4월경 갑상선 절제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암을 완치하고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H.O.T. 출신 토니안이 멤버인 이재원의 전속 계약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토니안은 자신이 설립한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와 이재원의 전속계약을 협의 중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