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백진희, 공항서 우연히 마주친 그대 “어떻게 이렇게 만나!!”

엄현경 백진희, 공항서 우연히 마주친 그대 “어떻게 이렇게 만나!!”

 
엄현경이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백진희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엄현경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떻게 이렇게 만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찍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현경과 백진희가 공항에서 우연히 만나며 셀카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엄현경은 마스크를 걸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백진희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엄현경과 백진희는 영화 ‘열여덟 열아홉’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며 절친으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