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으로 구성된 퀸즈가 박진영의 히트곡인 '스윙 베이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에서는 생방송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퀸즈는 300점 만점에 무려 292점을 획득했다. 이는 라이벌 걸그룹인 민아리가 얻은 273점을 압도하는 기록이다.
퀸즈는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Swing Baby)'라는 어려운 선곡을 했지만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에 박진영은 "에이스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