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의 대선후보로 결정된 가운데,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에 참석한 딸 유담 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대학생인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 씨는 지난해 3월 유승민 의원이 4·13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할 당시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에도 걸그룹 뺨치는 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바, 오늘도 역시나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민 의원은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도 “딸이 지난 총선을 돕고 (이슈가 되자) 부담을 느끼더라”면서 딸 유담 씨를 언급한 바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