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서울모터쇼 현장을 방문했다.
안 후보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자율주행 자동차”라면서 “수많은 첨단기술들이 동시에 발달하고 이들끼리 합쳐지는 융합혁명을 말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 역할을 강화애햐 한다고강조했다. 그는 “4차산업혁명은 민간이 주도하고 국가가 그것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개인과 기업이 자율성을 발휘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떠받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선팀=성현희기자 election@etnews.com(팀장), 김명희·박지성·최호·오대석·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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