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남편 윤상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상섭은 카이스트 석사 졸업 후, 옥스퍼드 박사과정을 거쳐 SBS PD로 활약했다. SBS조연출계 미남으로 알려직도 했다.
1990년 SBS에 입성한 그는 ’오박사네 사람들‘, ’뉴욕 스토리‘, ‘동물원 사람들’을 연출햇으며, 현재는 다문화 방송 TVM 최고경영자다.
박지영은 지난 5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두 프로를 했는데 편해져야 하는데 이 사람은 선을 지키고 있었다. 그 모습이 매력있었다”며 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