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판타지오 연습생 옹성우가 훈훈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7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101명의 연습생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두 번째로 등장한 판타지오 연습생 옹성우는 훈훈한 외모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즌1에서 최종 11명에 속한 최유정과 김도연과 같은 소속사인 옹성우는 남다른 각오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등장한 김다니엘은 지난 시즌1 우승자인 전소미가 첫 출연 당시 앉았던 59번 자리에 앉아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