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꽃보다 아름다운 시

[기자의 일상]꽃보다 아름다운 시

경기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 어르신들의 시가 내걸렸습니다. 95세 이순남 할머님의 시에서는 인생의 역경이 전해집니다. 봄날, 피어나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 한 편입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