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토링기업인 유캔스타트(대표 김태웅)가 농협재단에 농촌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캔스타트는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으로 NH핀테크 혁신센터 멘토링 기업이며 농업분야에 전문화된 기획력을 토대로 농식품 고부가가치 창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농협은행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개최한 'NH-KISA 농업핀테크 해커톤'에서 경험(체험)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농작교'를 개발해 기업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태웅 유캔스타트 대표는 “해커톤 시상금을 농촌지역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부한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