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천단비의 신곡 발표에 무한 응원을 보냈다.
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비야 단비야. 이 시간을 정말 오래 기다렸을텐데 쓰담쓰담과 축하, 그리고 사랑을 띄워 보냅니다”라며 “천단비 어느 봄의 거짓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천단비의 신곡 쟈켓을 공개했다.
천단비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 7’에서 준우승했으며, 현재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 초빙 교수로 활동 중에 있다.
최근 발매한 그의 데뷔 싱글 '어느 봄의 거짓말'은 봄에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봄에 이별 한 후 문득 떠오른 아련한 사랑의 추억과 애틋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