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나혜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에릭은 도시적인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에릭은 과거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 170cm 이상의 도시적인 여자라고 밝힌 바 있다.
나혜미 또한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답고 무뚝뚝한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이상형은 서로를 떠올리게 할 만큼 적중한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에 위치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