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때아닌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5월 박한별은 사업가 K씨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배우의 개인 사생활 영역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로부터 약 1여년이 지난 17일, 박한별은 해당 사업가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번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열애사실도 인정하지 않은상태에서 결별설에 휩싸이자 네티즌들은 해당 남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해 5월 당시 준수한 외모를 지닌 1살 연하의 사업가와 4개월 째 열애 중임이 알려졌다. K씨는 주얼리 사업 중인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