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 '팔레트'로 컴백한다.
아이유는 오는 23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아이유는 지난 21일 정규 4집 앨범 '팔레트'의 전곡을 공개했다. 이는 2015년 발매한 '챗셔' 이후 약 2년여 만의 가요계 복귀다.
아이유는 지난 20일 딩고 뮤직 '52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당시 아이유는 "오혁과 함께한 '사랑이 잘' 라이브 영상을 본 회사 식구들이 처음에는 '정말 네가 하려고 했던 게 이거니?'라고 하더라"라며 "하지만 다들 금방 익숙해져서 재밌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또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는 내 노래. 새 앨범 위주로 많이 듣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