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인터넷핫이슈 황현희, '인종차별' 개그 홍현희 두둔 "영구, 맹구는 자폐아들 비하냐" 발행일 : 2017-04-22 16:57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사진=SBS 캡처, 황현희 SNS 개그맨 황현희가 '인종차별' 논란을 빚은 홍현희를 두둔하고 나섰다. 황현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홍현희의 인종차별 개그에 "한심하다"고 일침을 가한 방송인 샘 해밍턴에게 "형의 말하는 방식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순히 분장한 모습을 흑인비하로 몰아가는 건 영구, 맹구는 자폐아들에 대한 비하로 해석될 수가 있다. 시커먼스도 흑인 비하인 거냐"는 글을 남겼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관련 기사 김이나, 지드래곤♡ "지용아 이모는 말야, 이제 곧 마흔인데 말놔서 죄송합니다" 홍진영, SNS로 근황 "촤령장 배고픈 따르릉언니" 진성준, 송민순 회고록 비판 "억지 누명 씌우지마라" 오승환, 9회말 등판 '테임즈,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 선거운동 첫 주말, 정청래 '문나이트' 개장 "올람오고 말람오셔요" 황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