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백화점에서 'LG G6' 프리미엄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는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6개 백화점 가전매장에 순차적으로 LG G6 체험존을 설치, 운영한다. LG전자가 백화점에 스마트폰 체험존을 마련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LG G6를 체험하고 구입을 원하는 고객에게 상담부터 개통까지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는 “백화점에서 LG G6 장점을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행사를 확대했다”며 “제품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LG G6의 차별화된 가치를 꾸준히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