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국민의당 위원장의 발언이 논란을 사고 있다.
박주선 위원장은 지난 24일 열린 광주 유세에서 “요즘 내 주위에서 문재인을 찍겠다는 사람을 보지도, 들어본 일도 없는데 왜 문 후보가 안 후보보다 여론조사가 조금이라도 높게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이어 박주선 위원장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가 아니라 '짐승을 상대하거나 유령을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가 아니냐' 이렇게 의문을 제기하는 분들이 99%”라고 말해 논란을 샀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