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디스플레이는 신규 브랜드 '이스트라'를 발표하고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A&K디스플레이 이스트라는 'TV의 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풀HD보다 4배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는 초고화질(UHD) TV다.
이스트라 제품은 LG IPS 패널이 적용됐다. 동급 스펙에 비해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공략한다.
빨강, 초록, 파랑 이외에 노랑, 청록, 자주 등 6개 색이 디테일한 색감으로 실제와 가까운 자연색을 표현한다. 와이드 컬러 컨트롤 기능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피부색을 표현할 수 있다. 이스트라는 43인치부터 65인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A&K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수출 경험과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이스트라'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보다 다양한 구성과 인치수를 기반 제품을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
권동준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