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이 오늘 결혼하는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세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세득의 신부는 아리따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세득은 과거 ‘택시’에 출연해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어느 날 레스토랑에 찾아왔다. 송로버섯을 살 수 있냐고 하더라. 학생 같은데 무슨 돈이 있어서 사려고 하냐고 묻고 그냥 줬다"며 "그게 인연이 돼서 두 세 달에 한번씩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87년생으로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