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홍준표 후보를 '100% 후보'가 아니라고 평했다.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날 홍준표 후보가 "거울보고 분칠이나 하는" 이라 칭했던 일을 회상했다.
나경원 의원은 "북한 핵능력, 미국 FTA 재검토, 등 안보, 경제위기는 엄중하다"며 "든든한 안보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보수 가치 아래 보수는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