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백상예술대상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수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어깨를 드러낸 블랙톤의 드레스로 심플함을 배가시켰다. 또한 은색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단발로 변신한 수지는 변함없이 예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