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부인 브리짓 트로뉴는 누구? ‘15세 당시 교사?...25세 연상'

마크롱 부인 브리짓 트로뉴는 누구? ‘15세 당시 교사?...25세 연상'

마크롱 부인 브리짓 트로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마크롱의 부인 브리짓 트로뉴는 마크롱의 고등학생 시절 연극반 교사로 25세 연상이다.


 
그는 15세였던 마크롱과 연극반 교사, 학생으로 만나 인열 맺었다. 실제 브리짓 트로뉴의 자녀는 마크롱과 같은 학급이었다.
 
이후 마크롱과 브리짓 트로뉴가 가까워지자, 마크롱은 부모님에 의해 파리로 전학가게 된다. 당시 마크롱은 “결단코 돌아와 당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마크롱의 구애는 파리에서도 계속 이어졌다. 브리짓 트로뉴는 결국 2006년 남편과 이혼하고 2007년 마크롱과 결혼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