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의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다은의 남편 임성빈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 건축사무소의 대표다.
임성빈은 배우 하석진의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신다은에게 임성빈을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빈이 신다은을 보고, 하석진에게 직접 소개팅을 부탁했다고
임성빈은 유명 디자이너의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래퍼 매드클라운 뮤직비디오 ‘견딜만해’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임성빈은 최근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색다른 인테리어 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