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신규 게이밍 모니터 2종을 선보였다.
'프레데터 X27'와 '프레데터 X271UV' 두 제품은 퀀텀닷 기술을 지원한다.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다. sRGB 130% 수준까지 색영역을 지원해 역동적인 색표현을 경험할 수 있다.
엔비디아 울트라로우모션블러(ULMB) 기술이 지원돼 레이싱 게임과 같은 빠른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모션 블로를 최소화한다. 토비사 아이트래킹 기술이 탑재돼 빠르고 정확한 타게팅이 가능하다.
178도 광시야각으로 역동적이고 왜곡 없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장시간 게임 시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에이셔비전케어 기능도 적용했다.
프레데터 X27는 엔비디아 G싱크 HDR과 에이서 HDR 울트라 기술이 탑재돼 풀HD보다 4배 선명한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다이아몬드 커팅된 올 메탈 재질 스탠드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프레데터 Z271UV은 1800R 곡률을 적용한 커브드 패널을 적용, WQHD(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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