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국내 게임 개발자였다'

사진='스피치 콘서트 바람-내가 꿈꾸는 나라,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 캡쳐
사진='스피치 콘서트 바람-내가 꿈꾸는 나라,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 캡쳐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국내 게임 개발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컴투스에 따르면 문준용 씨가 소속된 게임개발사 티노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게임 '마제스티아'가 이르면 5월, 이달중으로 전세계 150여개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에 따르면 문준용 씨는 '마제스티아'에서 게임 그래픽과 디자인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준용씨는 건국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뉴욕 파슨스스쿨에서 석사를 취득, 이후 티노게임즈에 합류해 4명의 이사진 중 1명으로 근무 중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