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한층 강해진 자외선과 큰 일교차가 발생하는데, 이 시기엔 피부가 극도로 민감하고 건조해져서 미세한 자극이나 기온 변화만으로도 피부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최근 외부환경 문제와 더불어 화장품 성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단순히 유아용품 브랜드나 디자인만을 참고하기보다 화장품에 들어간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신생아화장품 퓨레스트는 여린 피부를 가진 아이를 위해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여린 아이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식물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제주 화산 암반수로 만든 산소수가 들어간 유아 수딩젤은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고 풍부한 수분감이 피부를 산뜻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때문에 신생아 태열관리에 유용하고, 아기땀띠수딩젤 용도로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특히 봄, 여름철에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기온이 올라가며 목욕 횟수가 많아짐에 따라 아기 목욕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퓨레스트의 바스앤샴푸는 거품이 바로 만들어지는 포밍타입 제품으로 키즈 바스와 키즈 샴푸 겸용 제품으로 만들어져 목욕 시간을 단축시켜주어 피부 속 수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유용한 제품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봄, 여름철엔 특히 아기 피부 트러블이 쉽게 찾아오기 때문에 합성 성분, 주의 성분이 들어간 신생아 로션이나 유아크림을 사용하는 것보다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의 자극을 줄이고 아기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라며 유아용 화장품 성분에 대해 말을 전했다.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