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코리아(TP-Link Korea)가 기가비트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공유기 신제품 Archer C55를 새롭게 선보였다.
Archer C55는 AC1200의 고속 Wi-Fi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강력한 802.11ac Wi-Fi 기술을 지원해 안정감과 속도를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기가비트 WAN 포트를 통해 최대대역폭의 인터넷 액세스 및 다중 패스트 이더넷 LAN 포트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PC, 콘솔게임기, 기타 유선장치에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한다.
Archer C55는 300Mbps 2.4GHz 대역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물론 867Mbps 5GHz 대역을 통해 지연 없는 게임 및 동영상 시청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사용해 멀티 코어 인터넷 액세스 및 다중 속도 이더넷 LAN포트를 지원하는 만큼 기가비트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는 사람에게 최적의 제품이다.
아울러 광범위한 커버리지를 위한 외부 안테나를 갖추고 있는 Archer C55는 세 개의 고성능 외부 안테나가 강력한 신호를 전송해 유지 관리한다.
가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위해 더 먼 거리에서 더 빠른 Wi-Fi 속도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게스트네트워크, 자녀보호컨트롤, 보안 등에도 탁월해 안정감 있는 사용이 가능하다.
티피링크(TP-Link)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Archer C55 제품을 비롯해 모든 제품에 대해 2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제품이 고가임에도 제품 성능 저하 및 이상 시에 교체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리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Archer C55 및 제품에 대한 설명이나 제품 사양은 해당 업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