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파파이스'에 고민정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대선 후 소회를 밝혔다.
이날 고민정은 '유세운동을 잘하는 의원은 누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저는 박주민 의원이... 그 전에 화면으로 봤을 때랑 이미지가 전혀 다르더라구요. 말을 너무 잘하세요"라며 감탄했다.
이에 '그 전에는 찌질에 보였나요?'라는 물음이 뒤따르자 고민정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여 웃음을 안겼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고민정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대선 후 소회를 밝혔다.
이날 고민정은 '유세운동을 잘하는 의원은 누구'라는 질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