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의 열애설 상대인 이석진 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석진 대표는 올해 32세로 나진사업의 대표이사로 나진 e-엠파이어 프로게임단 단주로 되어 있다.
이석진 대표가 몸 담고 있는 나진사업은 전자제품 유통단지인 나진전자월드를 최초로 설립한 기업으로, 이석진 대표는 할아버지인 이병두 회장에 이어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24세에 기획실 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젊은 CEO로 나진산업을 젊은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