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는 JTBC ‘효리네민박’이 드디어 오늘 첫 손님을 맞는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효리네 민박’ 첫 손님은 20대 죽마고우 5명으로 오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민박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 관계자는 “20대 친구들끼리 제주도에 올 법하지 않나. 밝은 친구들이고 프로그램 성격과 가장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실제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손님들을 맞을 예정이다. 최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순과 함께 기타를 연주하며 보내는 일상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편안한 분위기 속 여유가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효리네 민박집’의 북적북적한 분위기는 또 어떤 반전을 불러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과 두 사람의 제주도 라이프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