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7]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대표 주자로서 중소기업과 협업한 22개 혁신 기술을 전시한다.

[WIS 2017]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초고속 근접통신 기술인 '징(Zing)'을 대표 기술로 내세운다. 10㎝ 이내 근접거리에서 3.5Gbps 속도가 가능해 가상현실(VR) 등 초대용량 콘텐츠를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다.

[WIS 2017]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다국어 자동통역 기술인 '지니톡'은 8개 언어 연속 음성인식이 가능하고 90%에 이르는 정확도를 자랑한다. 실시간 통번역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증강 인터랙티브 시스템'은 실내환경에서 실공간을 인식하고, 인식된 공간에 가상콘텐츠를 합성해 이용자에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