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7]전자부품연구원(KETI)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실감미디어산업 연구개발(R&D) 기반구축 및 성과확산 사업을 통해 직접 개발 또는 지원한 17개 기술을 선보인다.

가상·증강현실(VR·AR), 홀로그램 등 다양한 뉴미디어 기술이 중소기업과 협업을 기다린다.

KETI가 직접 개발한 스키점프 시뮬레이터는 고품질 영상과 사용자 인터렉션 기술 등 실감미디어 기술을 스포츠에 적용해 현장에 가지 않고서도 사실적 체험을 제공한다.

경주스마트미디어와 협업한 텔레포팅(체험부스) 시스템은 VR 등 다양한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몰입도가 높은 상태에서 재생한다. 모션트래킹 기반 인터랙티브 VR 시스템은 VR조끼와 VR총을 활용한 슈팅게임 등에 활용가능하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