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문재인 대통령의 독도 강치 넥타이에 호감을 내비쳤다.
신 총재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독도 강치 문양' 넥타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독도 주권 되찾은 격이고 아베 총리께 한일 정상회담 최고의 선물 1순위 품목 격이다. 국민적 애국심 고취는 백 마디 말 보다 한번의 행동이 백배천배 효과가 크다. 총 칼보다 무서운건 지도자의 의지고 신념이다"라며 동의의 뜻을 표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