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이 출시 2개월 만에 다운로드 5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U+프로야구는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대 투수 전력분석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재생 등 6대 기능을 내세웠다.
앱만 열면 바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U+프로야구 앱이 여성들로부터도 인기를 얻었다. 5월 4주 현재 기준 여성이 전체의 30% 이상 이용 빈도를 보였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현재는 LG유플러스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