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과 한혜진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있다.
24일 SBS의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우찬은 군산 출신으로 2006년 삼성 라이온즈로 입단해 데뷔했고 2013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지내며 3년 연속 국가대표를 지내고 있는 선수로, 2015년에는 각종 투수상을 휩쓸며 전성기를 보내며 중이며 현재 LG트윈스의 투수로 활약중이다.
지금 현재 평균 자책점 2.238, 탈삼진 2위로 이번 시즌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차바시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편, 차우찬은 LG 양상문 감독에게“100구가 넘어가도 힘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칭찬을 받으며 '이닝'과 '방어율'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