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 비노쉬, 스칼렛 요한슨 '나이차 무색한 셀카'

사진=줄리엣 비노쉬 SNS
사진=줄리엣 비노쉬 SNS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칸 영화제'에 참석한 가운데 그와 스칼렛 요한슨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줄리엣 비노쉬의 SNS 계정에는 "After-party @ghostintheshell à Paris #ghostintheshell #scarlettjohanss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붉은 조명 아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줄리엣 비노쉬와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대된 영화 '라망 두블'(감독 프랑수아 오종) 레드카펫이 5월 26일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됐다.

이날 줄리엣 비노쉬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