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카메라 마사지의 잘못된 예 '걸그룹 인 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카메라 마사지의 효과일까?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초반에 비해 몰라보게 잘생겨진 장문복의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카메라 마사지를 이상한 쪽으로 받은 장문복', '장문복 헤어스타일 변화' 등의 제목으로 그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미용실에서 관리를 받고 있는 장문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그의 새초롬한 표정과, 긴 생머리, 똥머리 등의 헤어스타일이 보는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의 몰라보게 잘생겨진 외모는 물론, 심지어 청순한 분위기까지 내뿜는 그의 모습 때문이다.

한편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장문복은 32위를 기록,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