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너무 예뻐서 놀랄 때 있어" 무슨 일?

사진=KBS 방송캡처
사진=KBS 방송캡처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시은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 역을 맡아 실감나는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박시은의 연기력에 대해 칭찬과 비판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한편 박시은의 아버지인 박남정은 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하루하루 놀랄 때가 있다. 매일 보니까 모르다가 예쁜 옷 입고 화면에 나오거나 기사 사진에 실리면 놀란다. 예쁘다"고 말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