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에 환경보호 캠페인 동영상을 상영했다고 4일 밝혔다. 영상은 30여초 분량으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만들었다. 유명 모델 지젤 번천과 할리우드 배우 돈 치들이 출연한다. LG전자는 다음달 12일까지 매일 200회씩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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